

◇헌재, 감사원장 탄핵 전원일치 기각…윤석열은?
[딜사이트경제무료 슬롯머신 안태현 인턴기자] 헌법재판소(헌재)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최 원장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회는 대통령실·관저 이전 관련 부실감사,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등을 이유로 최 원장의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헌재는 "대통령실·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서 부실 감사라고 볼 만한 다른 사정은 보이지 않는다"며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에 대해서도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감사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1.2조 묶인 메리츠…MG손보 인수 포기
MG손해보험 인수를 추진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노조의 실사 협조 거부 등으로 인수를 포기했다. 이로 인해 MG손해보험 인수 절차가 지연되면서, 최악의 경우 MG손해보험이 청산될 위험이 커지며 약 124만 보험계약자와 600여명의 임직원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편 금융권 일각에서는 메리츠금융지주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1조2000억원의 자금이 갑작스레 묶인 것이 인수 포기에 영향을 끼쳤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기저귀 차고 '4세 고시'…영유아 사교육비 月33만원
우리나라 6세 미만 미취학 아동의 1인당 사교육비가 월평균 30만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의 월평균 비용은 150만원을 넘어, 소득 규모별 사교육비 격차도 6.7배에 달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6세 미만 영유아 1만3241명 중 절반 수준인 47.6%가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5세의 경우 81.2%로 거의 대부분이 사교육을 받고 있었고, 2세 이하도 24.6%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보다 7배 오래 본다…숏폼에 빠진 대한민국
한국인 1인당 숏폼 사용시간이 OTT 사용시간의 7배 가까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와이즈앱·리테일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달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 숏폼 서비스 앱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48시간 73분으로 집계됐다. 반면, 넷플릭스·티빙·웨이브·디즈니+·쿠팡플레이 등 5개 OTT 앱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7시간 14분에 그쳤다. 이처럼 이용자들이 영상에 체류하는 시간이 점차 짧아지면서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들은 숏폼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다이소에 팔지마"…'건기식 갑질' 대한약사회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중단과 관련해 ‘갑질’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약사회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일양약품이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철수하는 과정에서 대한약사회가 압력을 행사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만약 대한약사회가 다이소에 해당 행위를 강제한 것으로 드러나면, 이는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사업자단체 불공정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 물러난다…주가 2.15% 하락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건강 상의 문제로 CA 협의체 공동의장직을 내려놓는다. 13일 카카오에 따르면 CA협의체가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되나, 김 창업자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범수 창업자가 최근 방광암 초기 진단을 받아 당분간 수술, 입원 등 치료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라며 "이미 정신아 대표가 그룹 전체의 현안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경영상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주가는 이날 최대주주 이슈가 반영되면서 전날 대비 2.15% 하락 마감했다.
◇토허제 풀었더니 '불장'…강남 아파트 7년 만에 최대 상승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이래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주(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올랐다.서울의 아파트 값은 2월 첫째·둘째주 0.02%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강남 3구의 매매가격이 토허제 해제 이후 급등하면서 서울 전체의 가격 상승을 이끈 영향으로 보인다.
◇金보다 서울 아파트?…10년 수익률 30% 더 높다
서울의 아파트 등 주택의 수익률이 금, 미 달러화 등 주요 안전자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주택을 10년 간 장기 보유했을 때 수익률은 150%를 초과한다. 원금 대비 2.5배 이상의 자산가치를 갖는다는 의미다. 특히 서울 주택의 10년 수익률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121.7%)보다 36.1%p 높았으며, 코스피(KOSPI)지수(25.3%)와 미 달러화(19.5%)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서울 주택을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인식하는 현상이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년 새 72억 올랐다…아이유 아파트 공시가 200억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에테르노 청담'이 4년 연속 1위였던 '더펜트하우스 청담'을 제치고 공시가격 1위에 올랐다. 13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에테르노 청담 전용면적 464.11㎡의 올해 공시가격은 200억6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2억원이 올랐다. 에테르노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29가구 규모의 초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연예인 아이유·송중기 등이 분양 받아 입주하고 있다. 공시가 3·4위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이 각각 차지했다
◇"코카콜라·맥도날드 NO"…트럼프 관세에 불매운동 확산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차별 관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지에서 미국산 제품 및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멕시코와 함께 가장 먼저 트럼프 관세의 대상이 된 캐나다에서는 소비자뿐 아니라 주 정부와 업체들도 미국산 제품과 기업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주지사는 지난 4일 온타리오주의 모든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를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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