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이재명 대표 지킨다…'707 암살설'에 신변보호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롤링 안태현 인턴기자]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신변보호 조치에 착수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후 이 대표에 대한 신변 보호가 시작됐으며 종료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아울러 "신변 보호에 투입되는 인원이나 경호 방식은 안전상 이유로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민주당은 소속 의원 다수를 통해 '707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달받은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경찰에 이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백악관이 콕 찍은 한국…美 주요 무역적자국 언급
17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당국자가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거명했다. 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과 중국, 한국에 대한 무역 적자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무역적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비관세 장벽이 있고, 관세가 높기 때문에 미국 기업들이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헤셋 위원장의 발언은 한·미 FTA 협정으로 관세가 거의 없는 한국에 '비관세 장벽' 철폐에 대한 요구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작년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액은 557억달러(약 81조원)로 미국의 입장에서는 8번째로 무역 적자액이 많다.
◇동양철관이 뭐길래…코스피 7분간 멈췄다
18일 한국거래소 거래 시스템 오류로 코스피 전 종목 체결이 약 7분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부터 11시44분까지 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작동이 멈추고, 주식매매거래 체결이 중단됐다. 이후 증권가는 동양철관 거래체결 관련 장애가 발생하면서 거래소 매매체결 시스템이 전체 지연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양철관은 시스템이 복구된 이후에도 호가가 거부되었고, 12시5분부터는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날 동양철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7원(19.40%) 오른 1028원에서 3시간이나 정지됐으나, 오후 3시 거래가 재개된 뒤 상한가(29.97%·1119원)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수익률 연 6.8%…퇴직연금은 2% 왜?
1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2005년 12월부터 추산한 퇴직연금의 10년간 연 환산 수익률은 2023년 말 기준 2.07%에 그쳤다. 이는 2023년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실질수익률인 셈이다. 그 이유로는 퇴직연금의 '계약형' 운용방식이 꼽힌다. 누적 수익률 연평균 6.82%를 달성한 국민연금은 '기금형' 운용방식을 채택하는데, 전문성과 규모의 경제를 모두 누리는 장점이 있다. 반면 '계약형'은 가입자가 민간 금융기관과 직접 계약을 맺고 스스로 적립금을 굴려야해서 경제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한은, 내달 첫CBDC 테스트…10만명 '예금 토큰' 실험
한국은행이 내달부터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를 실험한다. 18일 금융권은 한은이 7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BNK부산)과 4월 초부터 3개월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실험 '디지털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은행 예금을 디지털 화폐인 '예금 토큰'으로 변환하여 편의점 등 실생활에서 결제해볼 수 있다. 예금 토큰은 현금으로도 재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실험을 통해 한은은 분산원장 기술 바탕의 CBDC를 활용해 자금을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골드바 대신 골드뱅킹…3개 은행 잔액 1조 육박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골드뱅킹'의 3개 은행 잔액이 9500억원을 돌파해 1조원을 눈앞에 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골드뱅킹을 취급하는 KB국민·신한·우리은행 3사의 지난 14일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9534억원으로 나타났다. 3개 은행 잔액이 95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년 만에 약 70%나 증가한 수치다. 골드바 품귀 역시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미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등하면서, 국내 투자자들 또한 금에 대한 투자 심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루 4조원 번 K조선…15척 싹쓸이 수주
지난 17일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2조원대 규모의 대형 수주 계약을 체결하면서 하루에만 4조원이 넘는 수주액을 달성했다. 총 15척의 선박으로, 약 4조3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화오션은 이날 대만 글로벌 해운사 에버그린으로부터 2만40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총 2조3286억원 규모로, 2023년 한화오션의 매출액의 31.3% 수준이다. 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조9355억원 규모의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 이는 2023년도 매출액의 24.2%에 해당한다. 양사의 계약은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선전하는 중국 조선사를 제치고 채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월 서울 아파트값 올랐는데…토허제 해제 논란
지난해 말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연초 상승한 가운데 일각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0.20% 상승했다. 특히 수요가 많은 강남4구가 포함된 동남권의 실거래가지수는 0.40%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검토 사실을 언급하면서 집값 상승과 투자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서울시가 시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섣불리 토허제를 해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딥시크 능가한다"…LG, 추론AI ‘엑사원 딥’ 공개
LG가 글로벌 추론 인공지능(AI) 모델에 견주는 ‘엑사원 딥(EXAONE Deep)’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LG AI 연구원은 17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이 추론AI가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로의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했다. ‘엑사원 딥-32B’은 '딥시크 R1'의 매개변수보다 현저히 적은 양으로도 중국과 미국의 AI모델과 유사한 성능을 보여,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엑사원 딥-32B’은 202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서 94.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5∼10년 내 인간 수준 AI"…'알파고 아버지'의 예언
17일(현지시간)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 데미스 허사비스는 인간과 같은 수준의 AI 시대가 10년 이내 도래할 것이라 전망했다. 작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허사비스 CEO는 이날 런던 구글 딥마인드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향후 5∼10년 안에 많은 (AI) 기능이 전면에 등장하고 우리가 범용인공지능(AGI)이라고 부르는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AGI를 "인간이 할 수는 모든 복잡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 설명했으며, 다만 아직은 "목표(AGI)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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