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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효과? 롯데온∙롯데百, LVMH코스메틱스 손잡았다
겔랑·프레쉬·메이크업포에버 등과 업무 협약
온∙오프라인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경쟁력 확보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지난 24일 엘브이엠에이치(LVMH)코스메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전략 황재희 기자] 이번 협약식에는 앞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올 코스메틱을 제외한 겔랑, 프레쉬,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등 LVMH코스메틱스 소속 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LVMH코스메틱스에 소속된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판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양 사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화장품 수요에 대응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VMH코스메틱스 소속 브랜드의 신상품을 롯데온이나 롯데백화점에서 미리 선보이거나, 단독 판매하는 식으로 타사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엔데믹 이후 뷰티제품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LVMH코스메틱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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