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술을 잘 하지 못하지만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2030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성인용 비알코올 탄산음료인 ‘애플러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황재희 기자] 이 제품은 알코올이 1% 미만 함유된 비알코올 음료로 사과발효주에 톡톡 튀는 스파클링 탄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제품명 애플러리는 사과를 뜻하는 ‘APPLE’에 ‘~와 관련된’ 을 나타내는 접미사 ‘ARY’를 합친 합성어로 와인을 만드는 장소인 ‘와이너리’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애플러리는 이달 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30여개 지점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2주간 애플러리 제품 3병과 고블렛잔, 벨리곰 스티커가 들어있는 홈파티용 기획팩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비알코올 성인용 음료 시장 성장세에 주목해 소비자들 수요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라며 “현재 홈플러스 외 다른 대형마트와 편의점과도 유통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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