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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달래기 위한 배당? 오히려 손해
최태호 기자
2025.03.27 07:01:25
배당소득세 고려시 유증규모 축소가 주주이익 부합
이 기사는 2025년 3월26일 18시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슬롯머신 무료게임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25일 2025년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최태호 기자] 사업확장을 위한 현금이 부족하다며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배당금을 크게 늘려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소득세가 부과되는 배당금을 늘리기 보단 유상증자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주주들 입장에선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대규모 유증에 대한 주주들의 반발을 달래기 위해 배당금을 늘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회사 측은 사업확장 적기에 자금을 조달할 방법으로 유상증자를 택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향후 투자집행 기간이 긴 점을 고려하면 불필요하게 큰 금액을 한번에 조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주주총회를 통해 올해 주당배당금을 3500원으로 확정했다. 총 배당금은 159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2021년 배당총액(303억원) 대비 5배나 늘었다.


늘어난 배당금에도 주주들은 웃지 못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기 때문.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는 3조6000억원으로, 지난 5년간 주주들에게 지급해온 배당총액의 10배 수준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발행주식 수 증가에 따른 주당순이익(EPS)이 감소가 우려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근 5년간 배당 현황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서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주주들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배당규모 증가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문제는 배당을 늘리는 것보다 배당금 규모만큼 유상증자 금액을 줄이는 게 주주입장에서는 더 이득이라는 점이다. 배당금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기 때문. 올해만 봐도 세금을 제외하면 주주들이 받을 1주당 배당금은 2961원이다. 주당 539원이나 손해인 셈이다. 게다가 이는 최저 세율을 적용한 것으로 개별 주주의 과세비율에 따라 실제 배당금은 더 줄어들 수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배당금 재원만큼 유상증자 규모를 줄였다면 장기적으로 지분희석 우려를 덜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모집액(3조6000억원)이 동일하다 가정할 때 총 26만3030주의 발행을 줄일 수 있다. 신규 발행주식 수의 4.4%다.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투자가 2030년까지 이어지는 걸 감안하면 배당재원의 활용이 더욱 아쉽다는 평가다. 2030년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와 같은 배당을 집행한다면 배당총액은 8000억원 가량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도 22%나 줄일 수 있는 규모다.


이는 비슷한 시기 유상증자를 추진중인 삼성SDI와도 비교된다. 삼성SDI는 올해 주주배당을 실시했지만 이는 당초 밝힌 3년 단위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었다. 향후 중장기 투자를 위해 3년간(2025~2027년) 현금 배당을 미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I가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서 밝힌 배당정책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배당금 증액은 당사가 추구하는 주주환원 방향으로 당사를 믿고 투자해온 주주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지정학적 변화로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고 가장 적절한 방법인 유상증자를 자금조달 방법으로 택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와 시기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다. 어차피 장기적으로 투자될 자금이라면 미리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있었냐는 의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자금 사용계획 /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투자계획은 2030년까지로 5년이라는 기간을 감안하면 향후 유입될 현금에 더해 회사채 발행도 적정 규모로 병행했다면 유증 규모를 줄일 수 있었을 거란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다.


안유동 교보증권 연구원도 “3~4년에 걸쳐 집행될 필요자금을 굳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했다"며 "아쉬운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될 자금 중 올해 집행될 총액은 3000억원에도 못미친다. 올해 배당총액만(1591억원)으로도 절반이 감당 가능했던 셈이다.


주금 납입 예정일이 오는 6월임을 감안하면 남은 약 3조3000억원은 반년동안 예치돼 있을 전망이다. 기간을 내년까지로 늘려도 단순 예치 자금이 1조4350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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