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한 민주주의→결함있는 민주주의"…계엄이 바꾼 한국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다운로드 이승석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한국이 지난해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민주주의 성숙도 평가에서 전 세계 167개국 중 32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계단 하락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7.75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0.34점 떨어졌고, ’완전한 민주주의’에서 ‘결함 있는 민주주의’ 범주로 전락했다. 세부 항목에선 정부 기능과 정치 문화 점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10+10%' 관세 위협에…中 "필요한 모든 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하자, 중국 상무부가 “필요한 모든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가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를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합성마약 문제가 해결되거나 크게 개선될 때까지 중국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8만달러선 붕괴…지난해 11월 이후 처음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한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28일8만달러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11월10일 이후로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며 지난달 10만9000달러까지 급등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관세 부과 계획과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해킹 공격 등이 맞물려 위험 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어제는 3.6% 급등, 오늘은 8.5% 급락…엔비디아 무슨 일?
엔비디아 주가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이후 하루 사이 급등과 급락을 오갔다. 실적 발표 다음날 8.48% 급락해 120.15달러로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3조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됐다. 전 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예상 총마진율이 70.6%로 전년도의 75%보다 낮은 점이 투자자 우려를 낳으며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2600선 붕괴…엔비디아 쇼크에 '와르르'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8%대 급락한 가운데, 28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이 나오면서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3.39% 급락해 2532.78포인트에 마감했다. 27일 엔비디아의 예상 총마진율이 70.6%로 전년(75%)보다 낮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20%, 4.52% 하락 마감했다. 한편 연초부터 상승세롤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 급락하면서, 9거래일 만에 2600선이 붕괴됐다.
◇‘세계 최고 병원 100위’에 한국 6개…비수도권 '0'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5 세계 최고 병원 250곳’에 국내 병원 16개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비수도권 소재 병원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곳은 25위의 서울아산병원이었고, 삼성서울병원(30위), 서울대병원(42위), 세브란스병원(46위), 분당서울대병원(68위)이 뒤를 이었다. 상위 250개 목록에 오른 국내 병원 중 서울 소재 병원은 13곳, 경기도 2곳, 인천 1곳으로,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한 곳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큰손' 국민연금 수익률 15%…작년 160조 벌었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15%에 달하는 수익률을 달성해 160조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이에 따라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기록했다. 자산별로는 해외주식에서 34.32% 수익을 올린 반면, 국내주식에서는 6.94% 손실을 기록했다. 해외주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와 기술주 강세 덕분에 30%대 수익률을 나타냈지만, 국내주식은 대형 기술주의 실적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손실을 기록했다.
◇재계 7위 금호아시아나의 몰락…대기업집단서 제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한진그룹에 매각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지정하는 대규모기업집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금호아시아나는 2023년 말 기준 자산이 17조3900억원으로 재계 서열 28위에 남아 있었지만, 지난해 아시아나를 비롯해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7개사가 계열 제외되면서 자산총액이 3조4300억원으로 쪼그라들어, 재계 서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때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인수하며 재계 서열 7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위기로 큰 타격을 받았다.
◇머스크 제쳤다…車 업계 영향력 1위 누구?
현대차 최초의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2025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중 올해의 인물로 1위에 올랐다. 무뇨스 사장은 2위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제치고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로 인정받았다. 모터트렌드는 무뇨스 사장이 수년간 현대차 북미사업부를 이끌며 사상 최대 매출과 시장점유율,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놀랄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건축비 1.6% 인상
국토교통부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를 기존 ㎡당 210만6000원에서 1.16% 오른 214만원으로 정시 고시하면서, 서울 강남 3구와 용산 등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노무비와 간접 공사비 상승으로 평(3.3㎡)당 기본형 건축비는 약 706만원에 달하며,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84㎡의 고층 아파트 기준 건축비는 3.3㎡당 773만원으로 집계된다. 인상분은 3월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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