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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ZER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현 기자]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의 비대면 자산관리계좌(CMA) 및 온라인 주식거래계좌 보유 고객(S-Lite+) 중 지난해 8월 1일 이후 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도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2개월간 미국, 일본 주식 매수 시 증권사에 지불하는 위탁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하고, 매도할 경우 미국은 0.0008%, 일본은 0%의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중국(매수 시 0.00987%, 매도 시 0.10987%)과 홍콩(매수·매도 시 0.1385%)도 거래 시 혜택이 적용된 수수료를 제공한다.
2개월간의 수수료 혜택 종료 이후에도 10개월간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를 적용하고,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해외주식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고, 신청 고객 중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혜택 이외에 1개월 동안 거래금액에 따라 해외 주식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로 편리한 해외 주식 투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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