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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 개시
서비스 오픈 기념 수수료 할인 행사 진행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교보증권은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상현 기자] 이번 서비스로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서머타임 적용시 오전 9시~오후 4시 15분)까지 미국주식을 추가 거래할 수 있다.
거래 종목은 시장조성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미국주식 약 1000여개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으며 10호가까지 시세를 제공한다.
또,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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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기존 0.1%에서 할인해 0.05% 매매 수수료가 적용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해외주식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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