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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실시
매일 정규장 외 거래시간 포함 총 23시간 거래 가능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거래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상현 기자] 주간거래 서비스 적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서머타임 미적용 시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다. 이밖에도 프리마켓(오후 5시~오후 10시 30분), 정규장(오후 10시 30분~다음날 오전 5시), 애프터마켓(오전 5시~오전 9시) 및 주간거래 시간을 포함해 매일 총 23시간 동안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주식 거래를 위한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기존 주문 화면에서 지정가와 주간거래를 선택 후 주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한투자증권은 주간거래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해가 떠도 달이 떠도 신한에서 미국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2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 주간거래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주식 주간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해외 주식 매매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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