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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신세계푸드가 인천 SSG랜더스필드 구장에서 NBB DAY(노브랜드 버거 데이)를 진행한다.
[김성아 기자]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NBB DAY는 노브랜드 버거 론칭 3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신세계푸드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동안 노브랜드 버거 이용자를 초청해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3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NBB DAY 고객 초청 행사에 응모한 선착순 150팀에게 입장권 2매와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가운데 재미있는 인증샷을 남긴 50명을 추첨해 SSG머니 1만원도 지급한다.
노브랜드 버거의 영문 이니셜인 NBB의 초성인 ㄴㅂㅂ와 같은 이름 초성을 가진 이용자 5명에게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과 입장권,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기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단 선수 200명을 초청해 선물과 메뉴 등을 전달한다. 또 매 경기 수훈 선수 2명의 이름으로 관중 1명씩, 총 3명에게 SSG랜더스필드에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카이박스 ‘룸 제이릴라’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는 1일부터 7일까지 앱을 통해 메뉴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30벌)과 시그니처 버거 1+1 쿠폰(100개)를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야구팬뿐만 아니라 버거를 자주 즐기는 고객들에게 노브랜드 버거 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SSG랜더스와 손잡고 NBB DAY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노브랜드 버거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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