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신세계푸드가 MZ세대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김성아 기자] 신세계푸드는 노티드와 함께 ‘노티드 우유식빵’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노티드 우유식빵은 초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 ‘새벽빵’을 통해 출시됐다.
새벽빵은 매일 아침 고객이 SSG닷컴에서 주문하는 즉시 이마트 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 내 오븐에서 구워내 쓱배송으로 신선하게 배송해주는 초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다.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건강빵·디저트를 포함해 20종에 달하는 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노티드 우유식빵은 물 대신 우유를 넣고 만든 반죽으로 구워낸 식빵이다. 우유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을 뿐 아니라 부드러운 맛과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프렌치 고메버터, 국내산 벌꿀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MZ세대가 사랑하는 노티드만의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노티드의 대표 마크인 스마일 캐릭터에 젖소 무늬 패턴을 접목시켜 우유식빵의 직관적인 느낌을 살렸다.
노티드 우유식빵은 31일부터 SSG닷컴 내 새벽빵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다. 신세계푸드는 노티드 우유식빵 론칭을 기념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노티드 우유식빵을 비롯한 새벽빵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인 노티드의 맛과 감성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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