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현장 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상현 기자]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국내 첫 융합연구소다.
한 장관은 16일 오후 4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바이오 산업계 및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 기관 간담회를 주관했다.
환경부는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킬러 규제 혁파 규제 혁신 전략 회의’에서 환경 킬러 규제 혁파 방안을 보고한 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바이오 및 중견 기업계의 요구 사항을 공감하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환경부의 규제 혁신 정책 방향에 맞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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