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 콜마글로벌은 숙취해소제·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컨디션’이 싱가포르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콜마글로벌은 올해 가디언을 넘어 편의점, 대형마트까지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다.
[이상현 기자] 콜마글로벌은 최근 컨디션 브랜드 제품들을 싱가포르 최대 헬스앤뷰티 매장인 가디언에 출시했다. 출시 제품은 컨디션 음료 및 스틱과 싱가포르 현지 특성을 반영한 음료 '컨디션 커큐민패스트'와 건강기능식품 '컨디션 프로바이오' 등이다.
콜마글로벌은 올해 가디언을 비롯해 싱가포르 내 주요 헬스앤뷰티 채널은 물론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경로로 영업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콜마글로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발판 삼아 향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에도 진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스캐터 심볼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