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효성디엔에스가 대체불가토큰(NFT) 전문 서비스를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고액 배팅 김현일 기자] 가상자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압구정에서 전시회, 콘서트 등을 열어 NFT 서비스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6일 효성의 IT 및 금융 전문 계열사인 효성티앤에스는 오는 18일 압구정 하잎서울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NFT타운은 지난 3월 출시된 NFT 전문 포털 서비스로 연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앱에는 3인칭 시점의 NFT 관람 기능, 강화된 유저커뮤니티 기능, 웹 3.0 기반의 지갑 서비스 기능이 담긴다.
효성티앤에스는 모바일 앱 출시에 앞서 이용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I’m NFTtown Meet Up Party’라는 이름의 행사를 마련했다.
NFT타운 이용자들은 누구나 행사장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꽃받침, 콰이어트아이 등 유명 NFT 전문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효성티앤에스와의 협업한 작품도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또 DJ R2, 디핵 등 유명 힙합 뮤지션이 참여하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효성티앤에스는 웹 3.0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리딩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도 소개한다. 블록체인 전문연구소인 핑거랩스의 월렛 서비스, 페이버렛을 활용해 NFT 전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에 대해 무료 공유(에어드랍)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효성티앤에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실제 마을과 같은 커뮤니티의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NFT 포털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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