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효성티앤씨가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에서 수영복용 100% 리사이클 원단을 선보였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현금 게임 김현일 기자] 효성티앤씨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수영복, 란제리 및 섬유소재 전시회인 ‘인터필리에르 파리 2023’에 참가해 친환경 섬유·원단을 대거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특히 이탈리아 까르비코 산하 원단 제조 업체인 흥옌과 협업해 만든 수영복용 100% 리사이클 원단인 ‘피시테일’(FishTale)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피시테일은 효성티앤씨가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인 ‘리젠오션 나일론’과 산업폐기물로 만든 리사이클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리젠'을 활용해 만든 수영복용 친환경 원단이다. 효성티앤씨 측은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다수의 유명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또한 효성티앤씨는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세계 최초의 바이오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부드럽게 늘어나는 ‘크레오라 이지플렉스’ 다양한 리사이클·바이오 섬유도 대거 전시했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 아스킨’, 리사이클 나일론 섬유 ‘리젠 아쿠아엑스’는 냉감 기능이 탁월한 데다 땀 흡수와 건조가 빨라 여름철 의류에 적용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현금 게임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