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강화한다.
[딜사이트경제인기 슬롯머신 무료게임 황재희 기자] 이를 위해 교촌은 지난 21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교촌 구매윤리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의 이번 구매윤리 선포식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구성원의 구매윤리 의식 제고와 협력사와의 상호 신뢰 문화 구축이 지속 성장을 위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선포식에 앞서 교촌은 상생 구매 실천을 내실화하기 위해 교촌 구매윤리 지침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해당 지침서에는 교촌의 경영 비전과 구매윤리헌장은 물론 본사, 협력사 등 각각의 이해관계 안에서 올바른 결정을 도울 구매윤리 가이드와 함께 실질적인 행동 기준에 대한 Q&A를 담았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교촌그룹은 지난해 해현갱장을 공표하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해현갱장은 본질을 유지하며 새로운 것을 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촌의 기존 경영철학인 정도경영 ∙ 나눔경영에 책임경영 정신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교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경영의 동반자인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라며 “교촌의 구성원은 기업 윤리를 바탕으로 가맹점, 협력사와 서로 도와 성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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