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풀무원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인 '메모리케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쿠폰 황재희 기자] 이 제품은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의 자회사인 미셸푸드와 공동 개발했다. 제품 뚜껑 부분에는 기억력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은행잎추출물 350mg을 2정 담고 뚜껑 아래 병에는 착즙한 유기농 케일과 사과 농축액, 바나나 퓨레를 혼합한 음료 120mL를 담았다.
풀무원은 지난해 말부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특히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섭취 편의성을 높인 상온 융복합 건기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의 융복합 건기식 제품은 녹즙과 건강기능식품을 한 번에 섭취하는 편의성으로 출시 후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1호 제품인 ‘칸러브 엑스투’에 이어 2호 제품인 ‘하트러브 엑스투’, 3호 제품인 ‘아이러브 엑스투’ 를 합쳐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00만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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