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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울고 웃은 엔터 대장주 'SM-YG'…주가전망도 '엇갈려'
이상현 기자
2022.11.15 16:08:38
SM, 호실적에 하루동안 주가 0.4% 상승
SM, YG 반등 모멘텀 두고 목표주가 엇갈려
슬롯머신 무료게임 사이트엔터테인먼트 CI.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 사이트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CI.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 대장주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분기 호실적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달리, YG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실적 약세와 양현석 전 대표 관련 사법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주가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상현 기자] 증권가에서도 최근 실적 제고와 주요 사업의 리오프닝 성과를 근거로 SM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반면,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그리고 기존 아이돌 그룹들의 부진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일제히 내리고 있다. 특히 향후 특별한 반등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면서 주가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3.5%) 오른 6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날 SM의 주가는 6만67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6만7700원까지 상승했다가 하락한 후, 서서히 반등하면서 6만8400원까지 올랐다가 소폭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주가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850원(+2.07%)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날 YG의 주가는 4만11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4만900원까지 하락한 뒤 반등해 4만1850원까지 올랐다. 이후 4만1300원까지 내림세를 보였지만 서서히 상승한 뒤 장을 마감했다.

사실 양 사 모두 이달 초까지만 해도 주식시장에서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주가 역시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실제로 SM의 경우 11월 초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거래가 몰리면서 장중 6만20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지난 11월 초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은 417억2100만원어치의 SM 주식을 매도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SM은 기관 순매도 코스닥 종목 6위, 외국인 순매도 거래 코스닥 종목 8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YG의 주가도 SM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거래 여파에 지난 4일 52주 신저가인 4만원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 했다. SM과 마찬가지로 지난 11월 초부터 약 보름 간 기관 투자자들은 약 305억3800만원 규모의 YG 주식을 팔았다.


하지만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양사의 주가 흐름에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됐다.


SM의 경우, 지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투자심리도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분기 SM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297억5772만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65.3% 가량 증가한 2381억976만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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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전경.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비록 오늘은 소폭 상승한 종가로 거래를 마쳤지만, YG는 최근까지 주가 반등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14일 양현석 전 대표가 마약제보자 보복협박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 받으면서 주가 또한 전일 대비 4.2% 가량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발표된 실적 또한 전년 대비 10.4% 감소하며 악재가 이어졌다.


증권업계에서도 본사 및 자회사 실적 개선세를 고려해 SM의 목표 주가를 상향하는 반면, YG의 경우 신규 IP의 실적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한화투자증권은 SM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해 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에서 1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도 SM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 전망 및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종료로 증익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기존 9만60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반면, YG의 경우 한화투자증권은 신인 그룹의 런칭 계획 등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8만1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하향했고, 하이투자증권 또한 목표주가를 7만3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내렸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리오프닝을 통해 SM의 광고 및 공연 업무를 담당하던 자회사들의 실적 역시 35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만약 엑소, 에스파 등 기존 IP의 성장 및 신규 IP가 추가될 경우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YG의 경우, 트레져의 10월 컴백 앨범 판매량을 100만장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56만장 판매에 그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 하향해 6만5000원으로 책정했다”며 “다만 내년 신인 걸그룹의 데뷔 및 연말 콘서트를 통한 내년 실적 모멘텀은 견조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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