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현대제철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전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전기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한 제철소를 목표로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안광석 기자]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7일 서울시 양재동 현대제철 사옥에서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동반성장·재해예방·기술지원·연구협력·안전교육·지속발전 6개 분야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 사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기술협력을 통해 전기안전 기술력을 크게 높일 뿐만 아니라 전기 분야의 다양한 기술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로 철강업계 최고의 안전 환경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난 2021년 8월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당진제철소 모든 공장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특별 안전진단을 실시했고 체계적인 개선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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