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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4조 클럽' 복귀 이통3사, 올해 열쇠도 탈통신
최문정 기자
2022.02.11 17:55:07
5G 가입자 2091만명... 3사 모두 5G 가입자 비중 40% 이상
IDC·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메타버스 등 탈통신 신사업 호조
3사 시설투자비용 전년比 소폭 감소... 5G 품질 불만 ‘여전’
이통슬롯머신 무료게임 규칙 로고. 사진. 각사
이통3사 로고. 사진. 각사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지난해 5G 가입자 숫자의 증가에 신사업 성과가 보태며 10년 만에 합산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했다. 이통3사는 올해 다양한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최문정 기자]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지난해 합산 매출 55조497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합산 영업이익은 4조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 늘었다.


3사의 실적을 회사 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은 매출 16조7486억원, 영업이익 1조3872억원을 기록했다. KT는 매출 24조8980억원, 영업이익 1조671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는 매출 13조8511억원, 영업이익 9790억원을 달성했다.


이통3사의 실적을 견인한 것은 상용화 3년차를 맞은 5세대 이동통신(5G)과 신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5G 가입자는 2091만5176명을 돌파했다. 통신사 별로는 SK텔레콤 987만명, KT 638만명, LG유플러스 462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3사 모두 5G 고객 비중이 40%를 넘겼다.


아울러, 메타버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클라우드, 콘텐츠 등의 신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나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출시한 구독 서비스 ‘T우주’가 4개월 만에 총 상품 판매액 3500억원을 돌파했다. 아마존과의 협업을 골자로 한 T우주 서비스 출시 이후 11번가의 해외직구 거래액은 3배 이상 뛰어올랐다.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역시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이프랜드 월간 이용자 수는 110만명 이상으로, SK텔레콤은 향후 이프랜드를 오픈 플랫폼으로 육성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차·로봇 등의 미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인텔리전스’를 통해 향후 10년을 이끌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텔레콤은 3가지 정도의 방향에서 전략적인 M&A를 추진하겠다”라며 “첫 번째는 AI·메타버스 등 기술 관련 회사를 인수하는 방향, 두 번째는 개발자 확보를 위한 팀 단위의 M&A, 마지막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M&A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M&A를 통해 자회사 상장보다는 기존 사업과 합체된 형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3가지 핵심사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을 선언한 KT도 만족스러운 신사업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디지코 B2B 부문의 경우, 용산 IDC의 전격 가동과, 타 사업자의 IDC를 설계·구축·운영해주는 사업의 호조로 매출이 전년 대비 16.6% 상승하는 성과가 있었다.


금융·콘텐츠 계열사도 실적이 개선됐다. 케이뱅크는 출범 4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은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사업 수직계열화 작업을 마쳤고, 전년 대비 매출이 20.4% 늘었다. KT는 올해 스튜디오지니를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로 삼아 10편 이상의 제작 라인업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KT는 올해 케이뱅크와 지난해 인수한 이북 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계열사의 기업공개(IPO)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와 IDC 등의 신사업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 수주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KT 클라우드의 장점은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IDC도 함께 가지고 있어 통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2025년까지 모든 공공 부문이 클라우드로 전환할 것이기 때문에 공공 수주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T는 올해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이는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 기반의 서비스로, 타사업자와 차별화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사업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IP슬롯머신 무료게임 규칙와 초고속 인터넷의 성장으로 스마트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9.5% 늘었다. 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의 유치와 ‘U+아이들나라’ 등 자체 콘텐츠 확보가 주효했다. 기업 IDC와 스마트팩토리 등 B2B 사업 매출 역시 10.7% 증가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은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B2B 신사업은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핵심 역량 집중해 스마트팩토리 업종 내 의미 있는 대표 고객을 신규로 학보하고 새로운 도메인 래퍼런스를 마련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B2B 시장에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제휴, 지분투자, 인수를 통해 신성장 솔루션을 확보하고 내재화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올해 스마트 팩토리·스마트모빌리티·AI 콜센터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신규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통3사는 ‘역대급’ 실적과 5G 가입자 숫자 증가에도 5G 기지국 구축 등의 시설투자비용(CAPEX)은 전년대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3사 합산 시설투자비는 지난 2019년 9조5967억원에서 2020년 8조2761억원으로, 지난해 8조202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약 3조원, KT는 2조8551억원, LG유플러스 2조3455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사는 향후 투자 비용도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난 2019년 5G 상용화를 준비하며 이와 관련된 시설 투자 비용을 예년 대비 많이 집행했다”라며 “통상 통신사업은 새로운 무선 세대 도입 시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이후 이를 점차 줄여가는 양상을 보이며, 이는 5G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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