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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저점 찍고 반등?...연말랠리 분수령
조아영 기자
2021.11.23 16:39:07
이달 외국인 순매수 행진 속 코스피 3000 회복 열쇠로 부각
D램 가격 하락, 공급 과잉 선반영...메타버스 수혜도 긍정적
사진. 이미지투데이
사진. 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조아영 기자]IT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세가 연말 국내 주식시장의 최대 관전포인트로 자리하고 있다.


[조아영 기자] 올 하반기 주가 부진의 원인이 됐던 반도체 D램 가격 하락과 공급 과잉 이슈가 충분히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과 메타버스 시장 팽창 기대감이 저가메리트를 부각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400원(0.53%) 상승한 7만 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SK하이닉스도 코스피 하락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각각 5%, 7% 이상 급등했다. 코스피 대장주들의 활약에 코스피도 3010선에 안착했다. 삼성전자는 7.12% 상승했던 올해 1월 8일 이후, SK하이닉스는 9.19% 급등한 2월 25일 이후 가장 높은 오름세였다.

돌아온 외국인의 매수 행진이 상승을 이끌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실제 지난 22일삼성전자를 4282억원 어치를 사들인 외국인은 다음날에도 328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도 같은 기간 2833억원과 619억원 어치를 순수히 사들였다.


전문가들은 이들 종목의 저점 형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내년 하반기 D램 가격 하락이 진정될 것으로 보면서, 공급망 정비에 따른 수급 정상화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8월 ‘메모리 반도체에 겨울이 오고 있다(memory winter is coming)’는 보고서에서 한국 반도체 업황을 부정적으로 분석해 한국 반도체주의 주가 급락을 촉발한 모건스탠리도 지난주 “4분기 D램 가격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며 입장을 바꿨다.


이에 대해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일리임팩트에 "메모리 가격은 지난주에도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국내와 해외 반도체 주가는 의미있는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추가적인 수요의 충격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 한 내년 상반기까지의 메모리 가격 하락이라는 변수는 더 이상 주가를 끌어 내릴만 한 요인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KB증권도 올해 4분기를 반도체 업종의 비중확대 적기로 판단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데일리임팩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고점대비 평균 30% 이상 하락한 상태”라며 “이미 주가가 10개월 간 조정기를 거치며 가격하락과 공급과잉 등에 대한 우려를 이미 선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4분기엔 반등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타버스가 대세의 흐름에 있는 가운데, 반도체도 메타버스의 한 요소라는 점도 주목 받는다. 페이스북(현 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며 늘어난 반도체 수요를 공급이 맞추지 못해 반도체 가격이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기본 인프라가 되는 것이 다름 아닌 메모리라는 사실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그동안의 메모리 주식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너무 가혹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관련주 상승세가 콘텐츠, 엔터, 게임 업종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의 운영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시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 세계 최대 메타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인 라운드힐 메타 ETF(META)는 삼성전자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공장 설립과 관련한 종목 추천도 이뤄졌다. 키움증권은 연말연초부터 파운드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하며 반도체 대형주 최선호주를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변경했다. 반도체 중소형주에서는 장비(원익IPS, 테스, 엘오티베큠), 소재(솔브레인, 원익머트리얼즈, 오션브릿지), 비메모리(리노공업, 네패스아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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