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대미 보복관세 강행…'제2차 무역전쟁' 현실화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전략 팁 이승석 기자] 미국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중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를 강행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됐다. 중국은 이날부터 미국산 석탄·LNG에 15%, 원유·농기계·대형차 등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하고, 구글 반독점 조사 및 광물 수출 통제 등 보복 조치를 내놨다. 다만 양국이 협상 의사를 분명히 밝혀온 데다 무역전쟁의 장기화를 피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과거 2020년 ‘1단계 무역 합의’처럼 양국이 결국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트럼프 관세' 직격탄 맞은 韓 철강…차·가전도 타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대상으로 한 제한적 조치와 달리, 이번에는 글로벌 전면 적용이 예고되면서 한국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한국은 연간 263만톤의 대미 철강 수출에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25% 관세가 적용되면 자동차·가전 업계에 연쇄 부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 세수펑크 30.8조…비상계엄에 1.2조 날아갔다
지난해 세수 결손 규모가 30조8000억원으로 확정되면서, 2023년(56조4000억원)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세금 납부 심리가 위축되면서 세수 재추계보다 1조2000억원 더 큰 결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법인세가 전년 대비 17조9000억원 줄며 세수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내수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AI가 GDP 12.6% 끌어올린다…일자리는 27% 대체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면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12.6%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0일 모형 시뮬레이션 결과, AI 도입으로 우리나라 GDP가 4.2~12.6% 늘어날 수 있고, 저출생·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로 인한 2023~2050년 GDP 감소폭도 16.5%에서 5.9%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체 근로자의 51%가 AI 도입에 영향을 받으며, 27%는 AI에 의해 대체되거나 소득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트먼 "10년 내 인간처럼 생각하는 범용AI 등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이용료가 매년 10배씩 줄어들며, 10년 이내 인간처럼 생각하고 추론하는 범용AI(AGI)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트먼 CEO는 10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개인 블로그에 GPT-4에서 GPT-4o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토큰당 가격이 150배 하락한 사례를 들며, AI 발전 속도가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AGI에 가까운 시스템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모든 질병을 치료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창의적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초봉 300만원으로 올렸더니...9급 시험에 10만명 몰렸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 10만명이 넘게 지원하면서 경쟁률이 9년 만에 반등했다. 올해 9급 공채에는 4330명 선발에 10만5111명이 지원해 평균 2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했던 21.8 대 1보다 상승한 수치로,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 처우 개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월 평균 269만원 수준이던 9급 공무원 보수를 2027년까지 300만원 수준으로 올릴 계획이다.
◇언제 출발해요?…작년 국내 항공기 4대중 1대 지연
지난해 국내 항공사 항공기 4대 중 1대는 예정 시간보다 최소 15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평균 지연율은 25.7%로, 전년 대비 2.1%p 증가했다. 국제선의 경우 에어서울의 지연율이 46.6%로 가장 높았으며, 이스타항공(38%), 진에어(35.4%)가 뒤를 이었다. 국내선에서는 티웨이항공이 31.3%의 지연율을 보여 1위를 차지했다.
◇KB·신한·SC제일은행서 57억 금융사고…세종서 무슨 일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에서 각각 22억2140만원, 19억9800만원, 14억679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고는 세종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피해자의 신분증과 위임장 등을 도용해 불법적으로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은행들은 경찰조사가 마무리된 후 정확한 피해 규모를 집계할 예정이며, 경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기대출에 연루된 피의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우리 동네 은행창구가 없는 이유…KB·신한 28개씩 폐쇄
은행들이 비대면 금융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올해 초부터 영업점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8개 점포를 없앴고, KB국민은행도 다음달까지 28개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은행 업무가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영업점을 줄이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은행권의 입장이지만, 지난해 은행들이 역대급 이자 이익을 기록한 상황에서 고령층 등의 금융접근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이 같은 조치가 적절한 것이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아파트 너무 싸게 팔았다…하락거래 비중 44.9%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하락 거래 비중이 44.9%로 늘면서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을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우세한 지역이 늘어났고, 서울에서도 금천구(66.7%), 노원구(55.7%) 등 일부 지역에서 하락 거래가 절반을 넘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도 감소세를 이어가며 1월 기준 1만8719건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줄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하 지연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부동산 거래 시장이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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