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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1,2위 삼성과 미래도 '무늬만 원금보장'
최태호 기자
2024.11.25 08:23:32

[딜사이트경제프로그레시브 슬롯머신 무료게임 최태호 기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금융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원금보장'이다.

팬데믹 이후 국내 증시는 꾸준한 하락세다. 상처가 큰 투자자들은 “예금의 재평가가 시급하다”고 자조적 한탄을 토로한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원금보장 상품에 눈길이 가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무늬만 원금보장'인 상품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닌 원금보장'은 사실 100% 원금 보장은 아니다.


우선 ETF(상장지수펀드)를 살펴보자.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들이 순자산총액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는 20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약 9조원이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순자산은 7조원 수준이다. 국내지수형 대표 상품인 KODEX 200과 미국지수형 대표 상품인 TIGER 미국S&P500이 5조원대에 머문다는 걸 고려하면 분명 놀라운 성과다.

해당 상품의 투자설명서, 홍보자료를 살펴보면 ‘정기예금 대비 뛰어난 환금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나온다. 정기예금을 경쟁상품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ETF로 거래가 어렵지 않은데다가 추종 금리를 일할 계산해 기준가에 반영해주니 돈이 장기간 묶이는 게 싫은 투자자에게는 예금을 대체하기 썩 괜찮은 상품으로 느껴진다.


문제는 해당 ETF들이 합성 ETF라는 점이다. 일반적인 ETF는 자산운용사가 기초지수를 추종해서 실제 자산을 편입한다. 때문에 실제 편입 자산의 가치가 유지되면 운용사가 파산해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반면 합성 ETF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스왑계약으로 운용된다. 이때 스왑계약은 크게 담보설정형(자금공여형)과 자산소유형(자금비공여형)으로 나뉜다. 담보설정형은 운용사가 ETF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현금을 거래상대방인 증권사에 지급하고, 증권사는 기초자산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운용사에 제공하는 형태다. 자산소유형은 ETF로 들어온 현금의 교환 없이 운용사가 대체자산을 매입한 다음 해당 대체자산의 수익률을 증권사가 얻는다. 마찬가지로 증권사는 기초지수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제공한다.


따라서 합성 ETF는 스왑계약 거래 상대방인 증권사의 재정 형편이 나빠지면 약정된 수익률을 받지 못할 여지가 있다. ETF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한 채권을 매입하는 셈이다.


물론 증권사들도 위험을 대비해 담보자산을 설정해 놓는다. 예를 들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의 경우 현대차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이 담보자산으로 국고채, 은행채, 현금, ETF, 주식 등을 담보로 설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도 유안타증권,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담보자산으로 국고채, 회사채, 주식 등을 담보로 설정했다. 담보평가액은 순자산총액 대비 각 증권사의 위험노출액보다 높게 관리된다. 다만 담보가치가 하락할 경우, 마찬가지로 증권사의 지급여력에 따라 원금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


담보자산이 안전해도 문제는 생길 수 있다. 스왑계약이 연장되지 않으면 운용사가 새로운 증권사를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스왑계약을 통해 수익률을 지급해줄 증권사가 없다면 기초지수와는 오차가 커진다. 앞선 두 운용사의 상품에서 보면 CD91일물 금리 수준의 수익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사태 이후 그 대안격으로 떠오른 ELB(주가연계사채)도 마찬가지다. ELB는 원금보장형 ELS다. 기초자산의 등락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ELB는 ELS와 달리 조기·만기상환 시 원금 손실요건이 없다. 최근 발행되는 ELB 상품들 중에는 특정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연 4~5%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ELB도 발행사인 증권사의 지급여력에 따라 원금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 통상 ELB로 자금이 들어오면 증권사들은 원금을 보장하기 위해 우량채권을 매입하고 나머지를 옵션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그러나 반드시 정해진 방식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증권사의 지급여력에 따라 원리금 보장 여부가 갈릴 수 있다.


ELB로 들어오는 투자자금은 증권사의 고유자산과 분리되지 않는다. 투자자입장에서 보면 증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한 담보가 없는 회사채를 매입하는 것과 같다. 실제로 신용평가사들은 ELB에 해당 증권사의 무보증 선순위채권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게다가 기초자산에 실제로 투자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산이 상승해도 손실을 입을 수 있다.


금융상품에는 “투자에 따른 손실과 수익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는 문구가 들어간다. 투자자는 위험과 수익을 스스로 짊어져야 한다는 경고다.


그러나 금융사들은 상품을 소개할 때 '약점'보다'강점'을 더큰 활자로 적고 있다. 고객의 눈길을약점에서 강점으로 끌고가려는 꼼수다.


최태호 금융프로그레시브 슬롯머신 무료게임부 기자
최태호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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