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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1위' 카카오뱅크, 역대급 실적에도 떨고있는 이유는?
심민현 기자
2023.10.11 16:53:09
케뱅·토뱅, 금리인하·신상품 등으로 맹추격 중
케뱅, 카뱅 제치고 브랜드평판·1인당이익 1위
토뱅, 신용대출 벗어나 사업다각화로 월간 흑자
(상단부터) 슬롯머신 무료게임 팁, 케이뱅크, 토스뱅크/사진=각 사 제공
(상단부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사진=각 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인터넷은행 업계 1위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경쟁사인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최근 과감한 금리 인하, 참신한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카카오뱅크를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팁 심민현 기자] 실제 케이뱅크는 지난달 중·저신용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한데 이어 카카오뱅크에 앞서 인터넷은행 최초로 자동차대출을 출시했다. 토스뱅크 역시 기존 인터넷은행과 차별화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내놓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토스뱅크는 앞서 지난 8월 출범 22개월만에 첫 월간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슬롯머신 무료게임 팁 제공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케이뱅크·토스뱅크 맹추격에 카카오뱅크 '긴장'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증가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했고 2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8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9% 늘었다. 1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은행권 최저 수준의 금리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확장에 나서면서 실적 상승을 이끌어냈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2분기 주담대 잔액은 약 5조5000억원으로 1분기(2조4000억원) 대비 129% 가량 증가했다. 2022년 2분기 2000억원, 3분기 5000억원, 4분기 1조2000억원에 이어 2023년 1분기 2조4000억원으로 매 분기마다 2배씩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경쟁사들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카카오뱅크가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주담대 시장에 서서히 진입하고 있는 데다 카카오뱅크가 진출하지 못한 새로운 영역을 파고들면서 카카오뱅크의 고객을 조금씩 흡수하고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제치고 직원 1인당 이익 1위 기록


전세대출을 포함한 케이뱅크의 2분기 말 주담대 잔액은 잔액은 3조6934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60.7% 증가했다. 아파트담보대출의 적극적인 확대로 케이뱅크는 주택 관련 대출의 비중이 지난해 말 21.3%에서 올 2분기 말에는 29.1%까지 높아지며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뤘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포용금융에도 적극적이다. 지난달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1%p(포인트)가량 인하한 것이 대표적이다.


인터넷은행에서 가장 먼저 자동차대출을 시작하는 등 블루오션 시장 공략도 활발하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 4일 제2금융권에서 받은 자동차대출을 대환하는 ‘자동차대출 갈아타기’ 상품을 출시했다.


자동차대출 갈아타기 상품은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이는 100% 비대면 자동차대출 대환상품이다. 카드사와 캐피탈사에서 신차, 중고차 등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받은 대출 전액을 케이뱅크로 갈아탈 수 있다.


케이뱅크는 자동차대출 대환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에는 구입자금으로 확대한다. 또 지난 5월 체결한 도이치오토모빌그룹과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중고차 조회부터 구매를 위한 자동차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사진=케이뱅크 제공


이 같은 노력의 결과는 수치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각 은행의 경영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인터넷은행 3사 중 케이뱅크의 직원 1인당 이익(충당금 적립 전)이 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스뱅크(2억7300만원)와 카카오뱅크(2억5300만원) 순이다.


케이뱅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8월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1개월 연속 1위다. 8월 2위는 카카오뱅크, 3위는 토스뱅크였다.


사업 다각화 나선 토스뱅크, 첫 월간 흑자 달성


그동안 신용대출만 취급하던 인터넷은행 업계 막내 토스뱅크는 지난달 5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전격 출시했다.


특히 비대면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까지 원스톱으로 신청 가능한 서비스를 인터넷은행 최초로 도입하는 등 기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과의 차별성을 적극 어필하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토스뱅크는 주요 고객층인 청년 세대를 위해 금리 하단을 최저 수준으로 맞추는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토스뱅크는 빠른 시일 내에 주담대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토스뱅크가 지난 3월 24일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 예금은 가입 즉시 이자가 지급되는 상품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출금해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재투자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출시 200여일만에 예치액 4조원, 총 이자 630억원에 도달했다. 고객 1인당 평균 예치액은 2665만원, 고객이 받은 평균 이자는 세후 32만원을 기록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사진=토스뱅크 제공

신용대출 일변도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자 토스뱅크는 지난 7월 월간 기준 약 10억원 규모의 흑자를 달성했다. 출범 후 22개월만, 대출 영업 재개 19개월만의 흑자기록이다. 토스뱅크의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한 만큼 올해 3분기엔 분기 기준 흑자 전환도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온다.


금융업계 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카카오뱅크가 수익성이 큰 주담대 확장을 통해 인터넷은행 업계 1위를 질주하고 있지만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의 빠른 성장세 또한 눈에 띈다“며 “향후 2~3년 안에 인터넷은행 3사의 격차가 점차 좁혀져 1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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