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앱테크 서비스 ‘시드(seed)’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민석 기자] 앱테크 서비스란 앱 내 배너 클릭과 구독 등 특정 미션을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서비스로,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도 별도 입금 없이 ‘시드’를 활용해 투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드’는 나무증권/QV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홈 화면의 ‘시드’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클릭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포인트(클릭형), 미션 달성하고 포인트 쌓기(액션형) 등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미션이 주어진다. 획득한 리워드(NH포인트)는 국내주식 소수점(100원 단위) 매매, 해외주식 소수점(1000원 단위) 매매, 펀드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에는 1명을 선정해 ‘나무팟’을 제공한다. ‘나무팟’은 ‘시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용자의 미션 참여 건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NH투자증권이 주간 단위로 적립하고, 적립한 금액을 당첨자 1명에게 몰아주는 투자지원금이다.
NH투자증권 나무고객본부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으로 앱테크를 통해 재미와 수익을 동시에 챙기는 걸 보면서 해당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 시드머니를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불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쿠폰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