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1만원대 장난감 랜덤박스를 선보이는 한편, 대규모 할인·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체험 황재희 기자]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서프라이즈 럭키박스 총 1만4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최소 3개에서 최대 6개의 제품이 들어 있는 럭키박스로 8만원 상당의 완구를 1만8900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헬로카봇·메카드볼·슈퍼텐·신비아파트·플레이도·콩지래빗·티티체리·슈퍼다이노 등 인기 캐릭터완구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 티니핑·또봇 등 인기 캐릭터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단독 기획했다. 알쏭달쏭티니핑 마차를 3만원 할인한 9900원에, 또봇 미니 쿼트란(해외판)을 2만5천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와 기부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이마트 월계점 1층 아트리움에서 키즈 미로를 열고 미로 탐험, 볼풀, 경품 뽑기 등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한다.
5월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11개 점포에서 이마트 30주년을 상징하는 노란 풍선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마트 동탄·월계·월배·연수·왕십리·죽전·안산고잔·대전터미널·광주·해운대·강릉점에서 진행한다.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날 당일 발생한 완구 매출의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아동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올해는 고물가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고 랜덤 완구 럭키박스 등 재미있는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체험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