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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도 고급스럽게"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브랜드 내놨다
국내산 재료에 첨가물 최소화한 '올바르고 반듯한' 론칭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커뮤니티 황재희 기자] 새 브랜드 이름은 ‘올바르고 반듯한’이다. 가공식품이지만 첨가물을 최소화하면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첫 출시 제품은 핫도그로 찹쌀, 치즈 찹쌀, 미니 찹쌀 3종류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찹쌀가루를 사용했고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 첨가물과 보존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어린이 간식용으로 핫도그가 인기인만큼 끝이 뾰족하지 않고 평평한 안심막대를 사용해 배려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부터 외식물가 상승에 따라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것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집에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는 간편식도 이왕이면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현재 핫도그와 김말이 두 종류 뿐인데 앞으로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올바르고 반듯한 간편식 제품은 SSG닷컴,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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