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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서울모빌리티쇼…전기차 대세 '굳히기'
심민현 기자
2023.03.10 16:27:20
내연車 자취 감춰…현대차그룹, 전기차 2종 월드프리미어
주인 바뀐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 공개 예정
글로벌 전기차업체 테슬라도 이례적 참가
'2021 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현장 모습. 사진. 심민현 기자
'2021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모습. 사진. 심민현 기자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코로나 펜데믹 종식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모빌리티쇼는 최신 전기자동차로 수놓아질 전망이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심민현 기자] 펜데믹 시기였던 지난 대회(2021년)의 경우 절반 이상이 친환경자동차였는데 올해는 전기차 등 사실상 100% 친환경차로 채워진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월드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서울모빌리티쇼에 전시될 차량은 모두 친환경차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및 BMW 등 대표 수입차 브랜드들도 전기차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기아 'EV9'. 사진. 기아
기아 'EV9'. 사진. 기아

◇현대차·기아, 최신 전기차 월드프리미어 모델로 소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퍼스트무버(선도자)로 자리잡은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은 언제나처럼 서울모빌리티쇼의 중심을 잡는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코나 일렉트릭, EV9등 최신 전기차를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모델로 소개할 계획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했다.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코나의 공기저항계수는 0.27Cd로 전비 효율을 높였다. 이 계수는 기아 니로(0.29Cd)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내외관은 지난 1월 출시된디 올 뉴 코나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현대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나 일렉트릭은 최근 강화된 충돌 안전기준 대응에 문제없도록 도어 열림부 및 센터 필라의 강성을 보강했다. 프론트 사이드 듀얼 멤버 구조 적용 및 리어 플로어 멤버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당사 최초로 적용하는 등 불의의 사고에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아이오닉을 통해 쌓아온 EV 리더십을 이어받아 전기차 시장의 퍼스트무버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준중형 SUVEV6에 이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하는 두 번째 모델 EV9을 공개한다. EV9은 기아의 첫 대형 전기 SUV로 현대차그룹이 2020년 12월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3열 7인승인 EV9은 SK온 배터리가 내부에 장착된다. 1회 충전으로 482km를 달릴 수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EV9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살펴보면 내외관은 긴 휠베이스(축거)가 선사하는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각진 라인이 두드러지며 정통 SUV의 당당함을 느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EV9은 기아의 전동화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변화를 선도할 모델이라며서울모빌리티쇼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토레스'. 사진. 쌍용차
쌍용차 '토레스'. 사진. 쌍용차

◇쌍용차,토레스전기차 모델 선보일까?


KG그룹에 최종 인수된 후KG모빌리티‘로 사명을 교체하기로 결정한 쌍용차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화려한 데뷔 무대로 낙점했다. 아직 서울모빌리티쇼에 공개할 신차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지난해 여름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형 SUV ‘토레스‘ 전기차 모델 ‘U100(프로젝트명)‘ 공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토레스 전기차 공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KG모빌리티로 새출발을 알리는 무대인 만큼 깜짝 공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KG그룹에 최종 인수된 후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주도하에 이미 전동화에 성공한 현대차그룹의 전철을 밟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곽재선 회장은 지난해 7월 토레스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현대차그룹을 '큰형님'이라고 지칭하며 "최선을 다해 배우겠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 곽 회장은 향후 전기차 개발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곽 회장이 그리고 있는 전동화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바로 U100이다. 쌍용차는 올 여름 U100 출시를 시작으로 코란도 전기차 모델 KR10(프로젝트명), 아직 프로젝트명이 확정되지 않은 전기 픽업까지 라인업을 완성해 과거 SUV 명가라 불렸던 명성을 전기 SUV 명가로 계승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곽 회장은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모델3'. 사진. 테슬라코리아
테슬라 '모델3'. 사진. 테슬라코리아

◇현대차그룹에 밀리는 테슬라 이례적참가


수입차 업계에서는 테슬라의 참가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간 테슬라는 국내 시장에서 소극적인 언론 대응과 전시회 불참 등으로 다소 폐쇄적인 회사 운영을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한때 전기차 시장을 장악했던 과거가 무색하게 지난해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현대차그룹에 밀려 가격 인하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잇따르는 결함 이슈로 고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다.


같은 맥락으로 테슬라의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는 서서히 등을 돌리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리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독립 부스를 마련해모델3등 주력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테슬라 외에 메르세데스-벤츠도 최근 출시한 전기 SUVEQS등 다양한 전기차를 전시할 계획이다. BMW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 SUV 'iX4'를 국내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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