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진에어, ‘스쿠버 다이빙 명소’ 나트랑 신규 취항
주 4회 운항 중…12월 21일부터 매일 1회로 증편 예정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진에어가 베트남 유명 해변도시인 나트랑으로의 취항을 알렸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게임하기 김현일 기자] 진에어는 지난 1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나트랑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꽃다발 증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나트랑으로 향하는 첫 항공편을 구매한 고객 1명을 선정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관련기사
more
'국제선 리오프닝'에 선전하는 항공주, 내년에도 순항할까
여행 수요는 회복했는데…항공업계 “부활 멀었다”
한진, 진에어와 항공화물 운송계약 체결…아시아 시장 향한다
‘제로 코로나’ 그리운 항공업계…中노선 회복에 쏠리는 눈
진에어, 괌 노선 대상 프로모션 진행
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리뷰 사이트
나트랑은 베트남 남부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 유명한 도시로 ‘냐짱’이라고도 불린다. 일 년 내내 온화한 기온, 고운 모래 해변과 맑은 바닷물이 매력적이며 해변의 잔잔한 물살 덕분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여행객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나트랑으로 향하는 진에어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20시 45분 출발하는 스케줄로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진에어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수·목·토·일요일 주 4회로 운영하고 12월 21일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나트랑~인천 노선은 현지 시각으로 01시 10분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07시 25분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게임하기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게임하기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