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중흥건설(대표 백승권)과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지난 18일 오후 광주시 중흥건설 사옥에서 국립공원 내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보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안광석 기자] 중흥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 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험시설 설치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지원했다. 또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국립공원의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흥건설 측은 데일리임팩트에 “올해 초 대우건설을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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