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한화건설은 10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미정 기자]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다.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평형이다.
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낮은 건폐율(14%)과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한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웰니스센터, 골프 트레이닝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도 갖춰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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