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월 5일부터 5일 간 라오스 현지에서 ‘제3차 라오스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현지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프리스핀 김병주 기자] 라오스 비엔티안주 한·라농촌개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라오스 새마을금고 임직원을 비롯, 새마을금고 설립 후보 마을 주민 및 군 담당 공무원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0년말부터 라오스에 설립된 3개 새마을금고의 역량강화 및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라오스 새마을금고 TF팀 단장이자 농림부 소속 한·라농촌개발연수원 씨먼 자야봉 부원장은 입교식에서 “한국의 새마을금고 모델이 라오스 특히 폰홍군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며 “한국의 새마을금고 모델을 통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앞장 서 달라”고 격려했다.
현재 라오스에서는 현지 최초 금고인 락하십성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현재 3개 새마을금고가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꾸준히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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