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IT전문기업 비케이탑스가 이사회를 통해 정상룡 대표이사의 단독체제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상현 기자] 기존 정상룡, 안상준 각자대표 체제였던 비케이탑스는 최근 안상준 대표의 해임을 결정했다. 변경일자는 공시일과 동일하다.
비케이탑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현재 안 대표이사는 고소인으로부터 업무방해죄 등으로 고소된 상태이며, 이로 인해 해임이 결정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 대표이사는 최대주주로서 전체 회사 지분율 8.26% 규모인 175만5714주를 보유 중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롤링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