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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검토중이나 현재 미정"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대해 답변했다.
[이상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거래소가 요구했던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추진설에 대한 답변을 21일 공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그룹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계열사인 POSCO INTERNATIONAL Global Development Pte. Ltd.가 POSCO-ASIA에 진 2284억74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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