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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생산 설비 피해 없어…정상 가동 가능”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엘앤에프가 대구 2차전지 공장 화재사건에 대해 공장은 정상가동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상현 기자] 엘앤에프는 대구 2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에 대해 생산설비에는 피해가 없고, 현재 공장 역시 정상가동 중이라고 2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폐기물(쓰레기장)에서 화재 발생으로 연기를 흡입한 2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추가적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 직원들도 병원으로 이동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화재에 따른 생산설비 피해는 없으며 정상 가동 가능한 상태”라며 “원인 분석 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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