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위사업청과 물품 공급 계약을 진행한다.
[이상현 기자]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을 대상으로 22년 예비군 교전훈련장비 구성품 외 13항목 물품의 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22%인 16억2030만원이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공급 계약 기간은 공시일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질병관리청의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레벨D세트, 보호복 등 총 313만개의 방역물자를 경기도 용인시와 울산광역시 2개소에 비축·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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