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SPC삼립이 야놀자클라우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맛집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SPC삼립은 지난달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편식 공동사업 및 식자재 유통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줄서는 맛집 간편식’ 첫 제품으로 내놓는 효계 숯불 닭갈비 3종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웨이팅 관리 서비스 ‘나우웨이팅’의 맛집 트렌드 데이터에서 추출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숯불 닭갈비 전문점 ‘효계’는 신사동 가로수길 대표 맛집으로 간편식으로 탄생한 3종은 효계의 시그니처 메뉴다.
[김성아 기자] 간편식 3종에는 △부드러운 안심에 와사비 레몬소스를 곁들인 ‘와사비 닭안심구이’ △닭 목살에 고추장 소스를 양념한 ‘양념닭목살’ △닭다리에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낸 ‘간장닭다리’가 있다.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 ‘삼립 브랜드관’과 현대투홈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에 출시한 맛집 간편식은 줄을 서지 않고도 인기 맛집의 메뉴를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집 트렌드 데이터 기반의 줄 서는 맛집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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