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조아영 기자] LG유플러스가 미국 CBS의 최신 미드를 국내에서 독점 제공한다. CSI·NCIS 등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작품들이 포함된 만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가입자 증가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아영 기자] LG유플러스는 다음달부터 자사 인터넷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IP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 U+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와 모바일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 서비스인 U+모바일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를 통해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CBS) 최신 드라마를 독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모든 CBS 드라마 콘텐츠를 무료로 정주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CBS 신규 스핀오프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의 국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CSI: 베가스는 국내 미드팬을 다수 양산한 CSI: 라스베가스 종영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다. NCIS: 하와이는 시리즈 최초의 여성 리더에 ‘개그 수사대’로 불리는 NCIS 시리즈 특유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이다. FBI 시리즈의 신작인 FBI: 인터내셔널은 로앤오더(성범죄전담반)과 시카고PD 등 다수의 장르물을 제작한 딕 울프가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또 케빈 코스트너가 출연하는 ‘옐로우스톤’, 판타지물 ‘드와이트 인 샤이닝 아모르’, 코미디 시대극 ‘더 그레이트’ 등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들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전세계 최다 시청 미드인 CSI 전 시리즈와 지난 18년 동안 꾸준한 사랑 받아온 NCIS 전 시리즈, 사실적 범죄수사물로 호평받고 있는 FBI 전 시리즈 등 총 1400편 이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영상콘텐츠를 강화하는 데에는 OTT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의 가입자를 늘리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전략으로 ‘찐팬’을 내세우고 있다. 통신업에서 외연을 넓혀 새로운 수익원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미디어와 기업간거래(B2B) 등 신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힘 쏟고 있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플러스를 자사의 IP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모바일, LG헬로비전 케이블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 서비스와 연동키로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미국 CBS의 인기 드라마를 포함해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U+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U+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모바일에서 시청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언제든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