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체험 강지영 인턴기자]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에 '롤러코스터' 장세가 펼쳐졌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추가적으로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힌 데에 이어,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이 커지자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한편 전날 15% 넘게 폭락했던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 CEO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오락가락' 트럼프 관세…3대지수 하락
- 장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관세 위협 강도를 높이자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 캐나다가 미국의 위협에 꼬리를 내리고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이 커지며 상승으로 돌아서는듯 해. 하지만 시장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결국 모두 하락으로 마감.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1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8% 하락.
◇캐나다 25% 추가관세…반나절 만에 '없던 일로'
-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산 철강에 대해 관세율을 50%로 높이겠다고 경고한 뒤, 협상이 진전되자 추가관세를 재고하겠다고 밝혀.
- 앞서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미국으로 공급하는 지역 전기 요금을 25% 올려 공급하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대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대응해. 하지만 캐나다가 이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트럼프도 이를 철회하겠다고 밝힌 것.
◇우크라, ‘30일 휴전’ 美 제안 전격 수용
-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러시아가 휴전안에 동의하면 2022년2월 시작된 전쟁에서 처음으로 포성이 멎게 돼.
- "미국은 정보 공유 중단을 즉시 해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무기지원)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해.
◇테슬라 새 차 뽑은 트럼프…주가 3.8% 반등
-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진정으로 위대한 미국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신뢰와 지지의 표시로 내일 아침에 새 테슬라 차를 살 것"이라고 밝혀. 이날 낮에 백악관에 주차된 테슬라 모델 S 세단에 잠시 올라탄 영상을 함께 게시해.
- 이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활동하며 테슬라 경영자로서 위기에 몰린 머스크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풀이돼.
- 전날 15% 넘게 폭락하며 4년 반만에 최악의 하루를 맞았던 시총 10위 테슬라의 주가는 11일(현지시간) 장중 3.79% 올라.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2.92% 떨어져.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되며 투심이 악화되고, 다음달로 예정됐던 시리의 AI 기능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해. 이에 아이폰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들어.
- 3위 엔비디아 1.66% 오르며 반등에 성공. 전날 큰 폭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오라클의 주력 사업인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10% 증가했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 오라클은 올해 데이터센터 용량을 두배로 늘릴 것이며, 고객 수요도 역대 최대 수준이라며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전망을 밝혀. 이는 데이터센터에 탑재되는 최신 AI 칩 시장의 90%를 점유하는 엔비디아에겐 호재로 작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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