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무료슬롯머신게임 강지영 인턴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3대 지수 모두 장 중반까지는 선물 옵션 만기일을 맞아 약세를 나타냈지만, 결국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2일부터 시행하는 상호관세에 대해 새로운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기본적으로는 상호주의를 따르겠지만 유연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는 소식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장 종료 5분 전에 극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네 마녀의 날' 극복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변동성이 큰 네 마녀의 날을 맞아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강보합으로 마감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각각 0.0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2% 올라.
- 개장 전부터 이스라엘의 공습 경고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됐고, 네 마녀의 날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계심에 약세로 출발해.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와 관련해 유연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협상 여지를 열어두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높아지자,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트럼프, 4월2일 ‘더 표적화된 관세’
-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관세 예외를 고려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때때로 유연성(flexibility)이 있을것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호주의"라고 말하며 예외 가능성을 시사해.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 당국 관계자들은 "4월2일 발표될 상호관세는 전면적이기보다 '더 표적화된(more targeted)’ 형태일 것"이라고 밝혀.
-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지 않는 국가 등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란 점도 재확인돼.
◇미·우크라 사우디 회담…'부분 휴전' 의제
- 23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부분 휴전안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이 먼저 회담을 개시해.
- 이날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끄는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제 가운데 에너지 및 중요 인프라 보호를 위한 휴전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전해. "우리 대표단에는 에너지 전문가와 해상·항공 분야 군사 담당자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여.
◇머스크 "주식 팔지마"…테슬라5.27% 상승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일정에 없던 직원 전체 회의를 열어 “테슬라의 미래는 밝다”고 장담하며 주식을 팔지 말라고 당부해.
- 이어 “험난한 길과 폭풍우가 몰아치는 때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밝고 신나는 미래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해.
- 21(현지시간)일 테슬라의 주가는 5.27% 상승하며 시총 9위로 한 계단 올라. 이날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의 오랜 주당 순익 추정치를 20% 낮췄는데도, 시장은 자율주행 발전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차량보다 훨씬 더 큰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머스크의 발언을 신뢰한 것.
◇시총 상위 10종목
- 1위 애플 1.95% 올라. AI 부문 책임자 교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그러나 AI 탑재 문제가 계속 애플의 발목을 잡고있어. 21일(현지시간) 애플이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홍보하며 허위광고와 불공정 경쟁을 했다는 혐의로 아이폰 이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실제로 최근 시리의 AI 기능을 연기한만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여.
- 3위 엔비디아 0.7% 내리며 M7 기업 중 유일하게 하락. 지난주 개최된 글로벌 AI 컨퍼런스 'GTC 2025'에서 엔비디아의 게임체인저 '소캠(SOCAMM)'이 공개돼. 엔비디아 주도로 개발중인 새로운 AI 서버형 메모리 표준으로, 기존의 전력소모를 줄이며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 기대를 모아. 업계에서는 향후 HBM만큼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와.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무료슬롯머신게임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