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코스맥스 중국 법인, 지배력 확대 목적 '유상감자'
"안정적인 투자자 이자 수익 위해 기존 RCPS를 CB로 대체"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 신현수 기자] 코스맥스이스트가 381만1778주에 대한 유상감자를 진행한다. 코스맥스이스트는 코스맥스의 중국 법인으로, 코스맥스는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97.2%를 보유하고 있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이스트는 기존 RCPS(상환전환우선주)를 CB(전환사채)로 대체한다.
주당 액면가액은 1000원이며 감자 기준일은 내달 31일이다. 감자 이후 코스맥스이스트의 자본금은 339억원에서 301억원으로 줄어든다.
코스맥스는 이에 대해 "경영 지배력을 확대하고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 무단전재 배포금지
# 추천 키워드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