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테마 심민현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840억원·당기순이익 663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보험영업이익은 8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6% 성장했다. 주력 포트폴리오인 장기보험에서의 손익은 8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9% 늘어나며 성장을 주도했다.
장기보험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 따라 상반기 말 롯데손해보험의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459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8618억원) 대비 5980억원 늘어난 것으로 1년 만에 32.1%가 성장한 것이다.
상반기 중 롯데손해보험이 확보한 신계약 CSM은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이 201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성과를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속과 GA채널간 균형성장을 도모해온 롯데손해보험은 전속조직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재적 전속설계사 수는 4412명으로 지난해 6월 말의 2757명에 비해 60.0% 늘었다.
상반기 금리와 환율 등 일시적 변동을 제외한 투자손익은 약 24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의 리밸런싱 △보수적인 자산재평가 등을 통해 펀더멘탈을 개선한 결과다. 대부분의 금리부자산은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자산으로 평가손실은 만기 시 전액 환입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테마에 "내재가치 중심 경영의 결과 본업인 보험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장기보험 등에서 높은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영업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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