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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최태호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에 N회권 플랜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에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했고, 한번의 가입만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8월 앨리스와 함께 출시된 후 1년만에 가입 건수 3만3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는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지만,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도 선물하기가 가능해졌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봄 이후 N회권 가입 비중이 크게 높아진데다가, N회권 선물하기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을 선물 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 후,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연내에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향후 신규 보장을 추가하는 등 CREW 골프보험의 상품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간병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군인보험 등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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