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롯데마트가 중소 파트너사들도 친환경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딜사이트경제슬롯 무료 게임 황재희 기자] 롯데마트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성적표지인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롯데마트는 자사 브랜드(PB)인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를 포함한 10개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에게 환경성적표지인증을 지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소 파트너사들이 친환경 인증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돕고 환경 친화적인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인증은 환경부에서 총괄하는 제도다.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해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환경 개선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마트 뿐 아니라 파트너사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친환경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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