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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어 기아도 '최대 실적'...분기 영업익 2조8000억
최동수 기자
2023.04.26 15:30:34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현대차·슬롯머신 무료게임 와일드 심볼 양사 건물 전경.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현대차·기아 양사 건물 전경.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기아가 지난 1분기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현대자동차와 함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수익 차종의 판매가 집중됐던 것이 효과를 봤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와일드 심볼 최동수 기자] 26일 기아는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올 1분기 기아는 매출 23조6907억원과 영업이익 2조8740억원을 기록했다.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78.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2.1%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나온 기아의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전망치는 2조4000억원 수준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데일리임팩트에 “견조한 수요가 유지된 가운데 생산 정상화 및 가용 재고 확대로 판매가 증가했고 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에 따른 판매 가격 상승, 인센티브 절감 등 수익 구조가 개선된 가운데 우호적 환율 영향이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만큼 2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와 고수익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슬롯머신 무료게임 와일드 심볼가 2023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소형 SUV 셀토스 상품성 개선 모델. 사진=현대차슬롯머신 무료게임 와일드 심볼
기아가 2023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소형 SUV 셀토스 상품성 개선 모델. 사진=현대차기아

레저용차 중심 판매 주효


기아의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0% 증가한 76만8251대를 판매했다. 세부적으로 국내에서는 16.5% 증가한 14만1740대를, 해외에서는 11.1% 늘어난 62만6511대를 팔았다.


국내의 경우 카니발, 스포티지, 쏘렌토 등 수요가 높은 레저용차(RV)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반도체 부족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의 기저효과도 있었다.


해외 판매는 공급 개선에 따른 가용 재고 증가가 판매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며 주요 시장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했고 특히 미국 시장에서 주력 RV 차종 중심의 판매 확대, 인도 공장 3교대 전환에 따른 물량 증가, 신형 스포티지 및 카렌스(인도) 신차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다.


1분기 매출액은 △생산 정상화에 따른 판매 물량 증가 △대당 판매가격 상승 지속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29.1% 증가한 23조 6907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재료비 등 각종 비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판매 확대 △고수익 RV 차종 등 고사양·고가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및 가격 상승 효과 △상품성·브랜드력에 기반한 ‘제값받기’ 정책에 따른 인센티브 절감으로 78.9% 증가한 2조 8,74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3.3%포인트 상승한 12.1%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 전망 밝아


기아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성 심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을 예의주시하면서도 구조적으로 자리매김한 선순환 체계 강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아는 2분기가 연간 자동차 판매 사이클의 최성수기에 진입하는 기간인 만큼 최대 생산 및 판매를 통해 글로벌 전 지역에 걸친 높은 대기 수요를 빠르게 해소하고 친환경차와 고수익 RV 모델 중심의 판매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EV9을 국내에 먼저 출시하고 하반기 유럽과 미국 등 선진 시장에 투입,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 등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기아의 전기차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일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2분기 판매 성수기 진입과 함께 업체 간 판촉 경쟁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에도, 기아는 높아진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 수익률에 기반한 차별화된 인센티브 및 가격 정책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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