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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 서비스 시작
오는 5월 4일까지 계좌 개설 이벤트 연장 진행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NH투자증권은 미성년자 자녀의 투자습관 정립과 함께 자산관리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미성년자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앱에서 개설할 수 있고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개설할 수 있다.
[이상현 기자] 기존에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려면 서류 출력과 방문 등의 절차가 많았으나 이번 서비스로 모든 처리가 모바일로 가능해졌다. 정부24앱에 로그인해 NH투자증권으로 관련 서류 보내기를 클릭한 후 계좌개설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지난주 ‘미성년 자녀 계좌개설 사전 신청 이벤트’가 선착순으로 조기마감됐지만 NH투자증권은 ‘우리 아이 계좌개설 이벤트’로 연장 진행한다. 이벤트는 18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되고 이벤트 신청 시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애플, 테슬라 등 5개 대표 해외주식 종목을 선택하면 2만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주식은 오는 5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밖에도 미성년 자녀의 계좌개설이 NH투자증권 최초 개설인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1회 주식거래 시 투자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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