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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맞춤형 여행 상품 판매한다
여행 전문관 개설…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계획에 맞춰 항공·숙박 등 한 번에 예약 가능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G마켓이 여행 전문관을 오픈해 고객 맞춤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멀티플라이어 황재희 기자] G마켓은 엔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여행 상담을 통해 여행 파트너에 따른 상황별 맞춤 여행상품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 여행사와 연결, 항공·호텔·액티비티 등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G마켓은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전용 라이브방송을 정규 편성하는 등 해외여행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G라이브를 통해 MD가 엄선한 여행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단독 특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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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호응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한 괌 프리미엄 여행 편은 조회수 32만뷰를 돌파했다.
G마켓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엔데믹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런칭했다”라며 “여행 전용 라방에 이어,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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