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씨에스알임팩트는 최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피싱 플랫폼 기업인 애쓰지마와 해양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저감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박민석 기자]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양 폐기물 대응을 위한 캠페인과 상호 자문을 통한 ESG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에 나선다.
두 기관은 협약 후 첫 프로젝트로 바다에 버려지는 담배꽁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활동을계획하고 있다.
씨에스알임팩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애쓰지마의 피싱 플랫폼 ‘어신’과 대기업·지자체·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현 애쓰지마 대표는 “씨에스알임팩트와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해양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의 주축이 낚시인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중 낚싯줄과 그물 등 어업관련 플라스틱이 전체의 40.7%를 차지한다"며 "국내 850만명의 낚시동호인들이 낚시터의 오염 물질관리와 해양 정화 캠페인에 동참해준다면 큰 환경적인 임팩트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씨에스알임팩트는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민간과 지자체, 공공의 협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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