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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대상에프앤비가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발표했다.
[딜사이트경제안전 슬롯머신 무료게임 황재희 기자]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단어를 합쳐 만들어졌다.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대상다이브스는 대표 브랜드 복음자리를 필두로 카페 산업에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다.
대상에프앤비는 대상그룹이 1989년 한국 최초로 원두커피를 생산한 미주산업(MJC)을 인수하며 설립한 회사다. 과일가공식품 전문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1996년 선보였으며, 1997년에는 커피 전문 브랜드 로즈버드를 도입했다.
지난 2021년에는 온라인을 통해 까페용품등을 전문으로 파는 씨엔티마트 영업 양수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식품 전문회사로 도약 중이다.
대상다이브스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유연하고 탐구정신이 강한 벌을 모델로 설정하고, ‘비 어 펑키 비!( Be a Funky Bee!)’ 슬로건 아래 △일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열린 마음으로 유연하게 협업 △빠르게 시도하고 지속적으로 보완 △끝없는 호기심으로 세상의 변화를 탐구 △고객보다 앞서 트렌드를 캐치해 필요한 솔루션을 적시에 제안 등 네 가지 미션을 정했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카페 관련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는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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