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설계 및 시공 회사 삼성엔지니어링은 바레인 현지 석유회사와 바레인 밥코 정유 프로젝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상현 기자] 계약금액은 2016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21.9% 규모인 1조5347억3064만원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25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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